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제국 연대기/등장인물 (문단 편집) == 조정 == * [[하륜]] - 줄 잘못 섰다가 이방원과 함께 쫓겨나는 사나이. ~~사실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진 김세훈만 아니었으면 최후의 승자로 남았을 인물..~~ * [[이서(1332)|이서]] * [[김종서(조선)|김종서]] - 북방개척과 각종 사업에 공이 있어 순천공에 봉해진다. * [[황희(조선)|황희]] * [[맹사성]] * 고봉례 - 조선초 탐라의 성주. 세훈을 잘 발탁해 써먹다가 딸인 고상희와 결혼시킨 덕에 졸지에 가문에 서광이 비쳤다. * 고봉지 - 고봉례의 동생. 세훈에게는 처삼촌. 갑신반정 때 세훈을 따라 한성에 들어와서 정부 요직을 두루 거친다. * 고상온 - 고봉례의 아들. 세훈에게는 처남. 군문에서 잘나간다. * [[양은계]] * [[송거신]] * [[박연]] * [[장영실]] * [[최해산]] - [[최무선]]의 아들. 탐라의 실정에 수상함을 느낀 이방원이 보낸 기술염탐꾼. 그러나 반정에 휘말려 세훈에게 줄을 선다. 덕분에 훗날 공조판서까지 지내며 잘 나간다. 아들 최공손까지 그 덕을 봐서 가문이 줄줄이 잘된 케이스. * [[최공손]] - 최해산의 아들. 줄을 잘탄 아버지 덕분에 가문이 잘 나가는 듯. 한명회와 조정에서 파당을 짓고 대립한다. * [[신숙주]] - 머리가 좋아서 멸망 직전의 동로마제국, 즉 비잔티움 제국까지 교역사절단을 다녀오기도 한다. * [[성삼문]] * [[한명회]] - 사실상 현도 이후의 내각을 전횡함으로 인해 제국의 정치를 일보후퇴시킨 주역. * [[김시습]] * [[서거정]] - 2대에 걸쳐 국정을 좌지우지 하던 김세훈, 현도 부자가 물러간 뒤에 처음으로 심왕가 이외의 인물로서 내각재상의 자리에 오른 인물. 그러나 그의 리더십 부재로 내각(옛 의정부)과 추밀원(일종의 귀족의회)에서는 최공손VS한명회의 파당정치 구도가 구축되기 시작한듯 보인다. * 임승준 - 진서도독부(일본 큐슈) 출신으로 일본계이다. 소흥제 재위 당시 사림과 황실의 후원을 받아 문란해진 양전, 수척사업(토지제도 정비 및 인구조사)과 노비문서 폐지[* 제국은 공식적으로는 모든 신분차별을 폐지하였지만, 기존 양반의 족보를 인정해주고 옛 천민들의 노비문서를 없애지 않아 보이지 않는 차별이 심하게 존재하였다.]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 자신들만이 도학정치를 이끌 수 있다고 믿는 조광조와 같은 신진사림과는 달리 타협과 중용을 아는 현명한 대신. 조광조 일파의 축출과 소흥제의 사후에 권력투쟁으로 어지러워진 내각의 재상이 되어 훈구와 사림을 골고루 등용하고 군제 개혁과 이외 백성들을 위한 각종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진행한다. 말년에는 백내장을 앓게 되어 재상직에서 물러났으나, 대장금의 안압[* 가는 침을 눈 속에 넣어 백내장 덩어리를 밀어내는 것.]시술을 받아 시력을 되찾는다. 하지만 겨우 반년도 되지 않아 결핵으로 피를 토하며 죽는다. 그의 업적에 비하면 고통스러운 최후. * [[조광조]] - 자신들만이 진정한 군자라고 믿는 신진사림. 황권 강화를 원한 소흥제의 지원과 임승준의 백으로 재상까지 오르지만, 정작 황제가 자신을 밀어줬던 이유는 생각지도 않고 막무가내로 개혁을 밀어붙이며 심지어 황권까지 법으로 제약하려 한다. 열받은 황제가 [[기묘사화|쫓겨난 훈구당 대신들과 손을 잡고 일으킨 친위쿠데타로 체포되어 사약을 마시고 사형당했다.]] 패기는 있었지만 임승준과는 달리 타협과 중용을 모르는 막무가내의 사내. * [[서경덕]] - 평양 및 관서, 요동 일대에서 명성이 자자한 유생이자 천문학자, 수학자. 어립심양문리과대학의 학유들과 공동으로 제국의 새 역법을 만든다. 또한 지구구형설과 지동설을 믿고 그것을 허기[* 虛氣. 성리학의 용어.]를 이용한 성리학의 논리로써 증명하였다. [[황진이]]와의 사건은 이 소설에서도 언급된다. 물론 넘어가진 않고 그냥 이뻐하는 제자정도로 마무리 지은 듯. * [[허엽]] - 서경덕의 제자로 새로 생긴 영주도독부(신대륙)의 대도독으로 파견되어 영주의 호적조사 및 세금징수, 군사 징집의 임무를 맡는다. 아즈텍 제국이나 카스티야의 누에바 카스티야, 아라곤령 콜롬비아, 타완틴수유([[잉카]])에 영사를 파견하여 외교적 임무를 다하게 한다. * [[이황]] * [[조식(조선)|조식]] * [[이이(조선)|이이]] - 심왕부 도평의사사 예악협판. 인양군 김율의 스승. * [[송시열]] - 태정제 사후 전제정치가 더욱 강화되자 그에 반발하여 삼남지역의 진위대와 함께 입헌혁명을 일으켜 성공했다. 이후 본래 역사의 올리버 크롬웰과 유사한 행동을 한다. * [[이수광]] - 외무대신 자리를 맡았다가 스스로 자청하여 지위가 더 낮은 영주도독으로 가서 영주 동쪽의 대평원 지역의 홍타이지의 만주를 정탐하는 한편 동부 해안지역의 네덜란드 세력과 동맹을 맺어 만주와 만주의 동맹인 이로쿼이 동맹을 견제하는 단초를 마련하였다. * [[이익(실학자)|이익]] - 계몽주의자로 커피와 담배를 즐기며 시국에 대해 논하다 이를 몰래 정탐하던 요동국왕 김행이 불러 신분제도와 병역에 대해 묻는데, 신분제 철폐와, 세계가 어지러운데 그마나 요동은 평온하다보니 여력이 있다고 하면서 해군의 강화를 제안했다. 다소 급진적이지만 마음에 든 김행은 이익을 등용시키면서 중용의 길을 걷지 않으면 이익 자신과 국가에 위험할 수도 있다고 조광조와 임승준의 예를 들며 은근슬쩍 압박을 주나, 이익은 한신의 예를 들면서 역시 은근슬쩍 토사구팽을 하지 말라고 받아친다. * 채제공 - 보수주의자이자 제국주의자로 국내에서는 공화주의자를 탄압하고 국외로는 영주의 상실을 대신해 인도와 동남아시아의 식민지화를 꽤하고 있다. * 박지원 - 계몽주의자의 마지막 총아로 김시유에게 언어학에 대해 많은 것을 가르쳐주었다. * 정약용 - 김시유가 하던 언어학 연구를 뒤이어 해나가는 인물. 형 정약전은 김시유의 스승이었고 자신은 김시유의 아들인 김효를 가르치는 등 성광사 가문과 인연이 깊다. * 김조순, 김정희 - 현실 역사에서는 경주 김씨와 안동 김씨의 입장상 서로 사이가 안 좋은데 여기서는 같은 보수당에 속해서 북해의 독립에 대한 탄압을 실시한다. 그런데 김정희의 경우 [[제국의 계보]]에 따르면 대한제국 연대기와 제국의 계보 사이 시기에 북해의 실태를 직접 겪은 후 북해에 대한 온건파로 전향하여 역사와 같이 안동 김씨 측과 대립하게 된다. 또한 이하응의 정치적 후견인이 된다. 이 외에도 수 세기간에 걸쳐 실존했던 당대 인물들이 시도때도 없이 나온다. 비중은 그다지 높지 않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